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 상 수상

이종원 (재)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3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제4회 2017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은 나눔뉴스와 한국언론기자협회, 양승조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서경일보가 공동 주관한 ‘2017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선정하여 인재 발굴과 공헌 문화를 확산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종원 대표이사는 지역사회공헌 문화예술 부문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1982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진흥위원, 심사평가전문위원, 아르코예술극장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5월 8일 (재)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예술인·단체들이 보다 수월한 환경에서 예술창작과 발표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도민의 질 높은 예술향유와 확대에 공헌했다.

특히, 충남의 자원을 소재로 한 지역특화콘텐츠인 중고제 충청소리제, 보부상 장마당 놀이, 금강을 모태로 한‘이제는 금강이다’를 추진하는 등 충청의 자원을 엮어낸 프로그램 추진으로 도민과 예술계 및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4회째를 맞이한 ‘2017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선정하여 이들의 공을 치하하고, 이를 널리 알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인재발굴과 공헌 문화를 확산시켜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행사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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