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영상보건대학은 7월 6일 충남 테크노파크 천안밸리 영상관에서 내·외빈 및 관련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영상보건대학 퍼니처디자인전공에 주최 및 주관으로 리빙디자인센터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유비쿼터스 환경의 스마트 리빙디자인 아이템 개발 및 연구, 산·학·관·연 공동사업을 통한 유비쿼터스 리빙디자인의 전략적 미래산업화, 스마트 홈 네트워크 기술과 연계 가능한 품목의 신규시장 발굴, 글로벌 리빙디자인 시장의 동향분석과 전략수립, 유비쿼터스 리빙디자인제품의 글로벌사업화 등에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리빙디자인센터(LDIC)는 21세기 디지털문화 및 유비쿼터스 라이프스타일의 요구에 대응하며, 감성디자인·IT산업·신소재가 융합된 신개념의 하이테크 리빙디자인을 연구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디자인센터이다.

본 센터는 21세기의 한국형 리빙디자인센터로써 앞으로 국내 IT산업과 리빙디자인 관련사업을 혁신적으로 연계하여 국내 산업체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시장을 선점하고 디자인사업을 주도할 것이며, 서울에서 4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는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의 리빙디자인센터이다.

이 리빙디자인센터의 오픈으로 유비쿼터스 미래형 리빙디자인의 글로벌 시장선점, 국내 리빙디자인, IT관련 서비스 및 기반사업의 새로운 시장창출, IT산업과 응용제품 산업분야의 새로운 정책 및 전략수립, 국내 리빙디자인, IT, 신소재 관련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산·학·관·연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국가경쟁력 상승 등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