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위치,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 7월부터 선봬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은 6월 20일 보람수영장 개장을 기념하며 19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람수영장은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6월 25일 휴장) 10일간 개장 기념 무료 자유 수영을 진행한다.

▲ 세종시 보람수영장 개장 현판식 장면

보람수영장은 메인풀 6개 레인(수심 1.2m), 유아풀, 체온유지풀 각각 1개(수심 0.6m)가 있다. 7월부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강좌 프로그램으로는 아쿠아로빅, 성인(중·고생) 수영, 실버 수영, 어린이 수영, 유아수영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신인섭 이사장은 “지난 16일부터 7월 강좌 프로그램 관련 접수를 시작했는데, 시민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다. 앞으로 명품 수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및 프로그램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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