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 복지반장 위촉,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공주시 유구읍이 지난 6월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17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복지반장은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창수 읍장은 “복지반장들이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어려운 점들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줌으로써 유구읍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구읍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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