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천 “깨끗한 공주 이미지 조성 위해 봉사 할 것”

공주시재향군인회(회장 방재천)가 6월 23일 시회 임원, 여성회 임원, 읍‧면‧동회 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을 달을 맞아 공주시보훈공원 참배와 주변 일대에서 거리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공주시재향군인회 임원들이 보훈공원에서 참배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원 5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훈공원과 웅비탑 일원까지 거리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방재천 회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깨끗한 공주의 이미지 조성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재향군인회가 솔선수범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주시재향군인회 임원 환경정화활동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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