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천 “깨끗한 공주 이미지 조성 위해 봉사 할 것”
공주시재향군인회(회장 방재천)가 6월 23일 시회 임원, 여성회 임원, 읍‧면‧동회 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을 달을 맞아 공주시보훈공원 참배와 주변 일대에서 거리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원 5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훈공원과 웅비탑 일원까지 거리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방재천 회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깨끗한 공주의 이미지 조성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재향군인회가 솔선수범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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