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치안활동 전개”

공주경찰서장 신임 서장에  육종명 전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이 6월 26일 취임했다.

▲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육종명 신임 서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서대전고등학교, 경찰대 행정과 졸업하고 1992년 3월 경찰에 입문했으며 대전둔산서 형사과장, 대전청 수사1계장, 대전청 수사2계장, 대전청 강력계장, 충남청 수사과장을 두루 거치고 공주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육종명 신임 서장은 “오랜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충효의 고장 공주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치안 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의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 만들기 위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아울러 △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인권경찰 △경찰 본연의 책무인 민생치안 확보 주력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가 있는 가정처럼 보람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 앞으로의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해결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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