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원서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충남문화재단은 7월 4일 꿈의 오케스트라 참여 인력(주 강사, 음악 감독, 코디네이터)을 대상으로 ‘우리 강사를 부탁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주 강사가 즐겁고 행복하게 오케스트라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자는 주제로 중동초등학교 교감 장금수가 강사로 나서 수십 년간 교직 생활에서 겪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으며, 이어 2부에는 꿈의 오케스트라‘공주’ 주 강사들의 효과적인 오케스트라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수업을 하는 사업이므로 아동 청소년의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방법을 모색하여 아이들과 더욱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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