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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연, “나뭇잎으로 돈버는 일본 마을”
일본 ‘마을 만들기’ 사례와 현황
2017년 07월 17일 (월) 21:20:13 신용희 기자 s-yh50@hanmail.net

공주학광장 34번째 초대손님인 김조연씨(일본어 영상번역작가)가 ‘일본의 마을 만들기 사례와 현황’ 주제로 펼친 특강에 많은 공주시민의 눈이 쏠렸다. 

   
김조연의 일본 '마을 만들기' 사례와 현황 특강


방송제작기획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조연씨는 그동안 TV방송(KBS, MBC, SBS, 채널A, TV조선 등)에 방영됐던 일본의 미에현 이가시(三重縣 伊賀市)를 비롯한 10개 마을의 지역특성을 살려 유명해진 사연을 설명했다.
미에현 이가시의 모쿠모쿠농장의 경우 양돈(養豚)산업에서 햄가공공장으로, 다시 모쿠모쿠농장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과 KBS에서 방영한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오헨로 순례자의 길을 걷다’로 유명해진 시코쿠지방의 예를 들었다. 또 ‘쓰레기 제로마을 선언’과 ‘기적의 나뭇잎’으로 연 매출 30억원을 벌어들이는 도쿠시마현 가미가츠시 마을의 이야기에서는 관광도시라 일컫는 공주시민들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공주학광장 특강 전경


이외 △화산재로 만든 도자기 마을인 효고현 아와지시마,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마을벽화의 시조격인 시가현 나가하마시, 오츠시, △노인들을 위한 백화점으로 성공한 도쿄 오모리, 스가모, △금박산업으로 새로운 창조도시로 선정된 가나자와현 가나자와시, △지역의 특산물인 저염소금과 모리오카 냉면으로 유명해진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합격사과’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를 소개했다.

   
이에현 이가시 마을을 설명하는 김조연 강사

특히 개발에 실패한 도시 홋카이도 유바리시의 경우 ‘빚만 남긴 도시’라는 오명을 씻고 ‘유바리시의 교훈’이라는 타이틀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마을의 부활 이야기에는 참석자 모두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국의 TV방송에 소개된 일본의 10개 마을 지도

김조연씨는 “공주는 SNS(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스토리, 라인, V앱)에 ‘흥미진진 공주’, ‘오늘의 공주’ 등으로 홍보가 잘 되어 있다. 공주의 각 마을에서도 주위의 작은 것을 지나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보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면서 공주대 문화유산대학원 박사과정 중에도 공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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