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있는 김장생 묘소 일원이 배롱나무꽃으로 물들었다.

▲ 배롱나무꽃으로 물든 김장생 묘소 일원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의 김장생 묘소 일원에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 김장생과 광산김씨의 중흥을 이룬 김장생의 7대 조모인 양천허씨, 그리고 김철산과 김철산의 처인 안동김씨, 김겸광, 김공휘, 김선생 등의 묘소가 모여 있다.

이곳에는 김겸광 신도비와 김장생 신도비가 자리하고 있고, 양천허씨의 재실인 논산 영모재, 김국광 종가 및 김장생 사당과 재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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