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SMT과에서 전기전자과로 학과개편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

‘일품교육 명품취업’이라는 교육철학 아래 분야 기술 인재의 요람으로 우뚝 선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차성우)가 기존 SMT과에서 전기전자과(18년 신입생 기준)로 학과개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끼살려 꿈 이루는 학생중심 행복한 학교’ 라는 교육비전 아래, 기술인재교육, 창의융합교육,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 영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전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공주마이스터고는 최근 3년 연속 취업률 95% 달성과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그리고 2016 전국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등의 우수한 실적을 이뤄냈다.
 
기존의 SMT학과 및 교육과정으로는 최근 급격하게 재편 되는 산업 구조나 취업 시장의 변동에 적극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전기 전자 분야 마이스터고로의 변화를 도모해 왔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공주마이스터고는 우리나라 핵심 산업 분야인 전기 전자 산업의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 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차성우 교장은 “이번 학과 개편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명품취업학교가 되어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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