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민원과’ → ‘원스톱허가과’로, ‘토지관리과’ → ‘민원토지과’로 개편

논산시는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중심 고객만족’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종합민원실 모습

시는 지난 6월 20일 ‘원스톱민원과’를 ‘원스톱허가과’로, ‘토지관리과’를 ‘민원토지과’로 개편했다.

원스톱허가과는 건축·농지·산림·개발행위 등 사무를 중심으로 복합민원에 대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민원토지과는 기존의 토지관리과와 통합운영한다.

종합민원실로 간판을 바꾸고 민원실 전 직원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단정한 민원복을 착용해 환한 미소로 고객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공무원 친절교육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고객 행복 민원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민원일수록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귀를 기울여 논산시청을 찾는 시민 모두가 만족감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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