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서 8월 16일~9월 5일까지 전시

이미정갤러리에서는 8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미정갤러리소장품+우공이일권벽조목작품展’이 열리고 있다.

▲ 이동욱 작가의 ‘공산성 풍경 2017’

故 현광국 선생의 ‘제민천 풍경 1998’과 풍선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이동욱 작가의 ‘공산성 풍경2017’ 그리고 서예가 우공 이일권 선생의 벽조목 소품 2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故 현광국 선생의 ‘제민천 풍경 1998’은 1998년 여름 제민천 풍경에 소년 현광국의 제민천풍경이 오버랩 된 듯 신기하다.

▲ 故 현광국 선생의 ‘제민천 풍경 1998’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풍선과 함께 재구성한 이동욱 작가의 ‘공산성 풍경 2017’은 신선한 설렘과 희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예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공 이일권 선생의 벽조목 소품들은 작지만 여유 있는 생각이 담겨있어 감상자를 위로한다.

▲ 우공 이일권 선생의 벽조목 소품

▲ 이미정갤러리소장품+우공이일권벽조목작품 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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