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행사장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 얻어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제 63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축제기간동안 금강신관공원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 및 소방홍보부스운영으로 150만 명 넘는 인파가 방문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어린이가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내부에서 지진체험, 화재시 열 연기 대피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고 특히 완강기 체험은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대피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체험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 운영 △119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체험교육 △어린이 방화복 및 헬멧 착용 체험 △완강기 체험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 하는 기념사진 등으로 진행되어 특이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눈과 귀로만 듣는 이론적인 교육보다 실제로 해보는 한 번의 체험이 산 교육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축제를 즐기면서 더불어 체험할 수 있고 안전이 자연스레 몸에 배는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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