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살이 숨 쉬는 서원’을 만드는 한편, 반포면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충현서원문화제와 함께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운 난타 등 10개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며, 이 밖에 특산품 홍보, 먹거리마당, 건강체험,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미옥 주민자치회장은 “충현서원과 반포면주민자치회가 함께 주민들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 유서 깊은 충현서원에서 전통과 교육의 상생의 장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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