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메카 충남에서 6.13지방선거의 기적 약속”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3일 단배식에 이어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민주열사를 합동 추모하며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 도당 대회의실에서 조규선 도당위원장, 이정원 지방선거기획단장, 이종설 천안갑 지역위원장, 정종학 천안을 지역위원장, 황국연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장, 남상균 사무처장, 노동곤 정책실장, 고광철 전 공주시의장, 주일원 천안시의원, 안종혁 천안시의원, 최동성 민생위원장, 윤예숙 국제위원장, 윤효석 재외국인위원장, 박노선 보건복지위원장, 이남희 청년위원장, 신순옥 여성위원장, 강현아 보건복지특별위원장, 김주영 소통리더십특별위원장, 노명구 노동특별위원장, 김정환 스마트기업특별위원장, 강필규 미래농업특별위원장, 이상구 천안을 사무국장, 조옥희 천안을 여성위원장, 김영문 천안을 상임부위원장, 박윤정 천안을 차세대여성위원장, 이석구 부위원장, 김기완 부위원장, 이성천 부위원장, 이창 부위원장, 이만 서산여성위원장 등 120여명의 당직자,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갖고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을 잇따라 참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현수막에 있는 태극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사용했던 제작형식·도안과 같은 태극기로 독립운동가들이 일장기 위에 직접 그려 넣은 태극기임을 강조하며, 독립운동의 원천인 충남의 기개를 이어받아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충남의 지방권력을 교체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정원 선거기획단장은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독립운동가를 참배하는 각 지역위원회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여, 3월 1일에 각 지역위원회가 그동안 참배했던 독립 운동가들의 뜻을 기리는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국민의당의 통합정신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일맥상통함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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