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Year of the Dog)이다. 무술년의 무(戊)는 천지간지 오행에서 흙(土)과 노랑(중앙)에 속한다.

무술(戊戌)은 육십 간지 중 35번째로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38인 해가 되며, 무술년에서 12간지 동물 가운데 개를 뜻하는 술(戌)도 사주오행에서 보면 양(陽, )과 흙(土)에 각각 해당한다. 

이를 종합하면 2018년 무술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사주오행과 오방색에 적용해 ‘노랑(황금) 개띠황금 개띠(狗)의 해’의 해로 풀이된다고 한다. 온순하고 다정한 성향을 가졌으며, 화가 나면 무서울 정도로 크게 화를 낸다고 한다.

예로부터 개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자 집과 재물을 지켜주는 존재였다. 조선시대에는 새해가 되면 개가 그려진 부적을 만들어 집안에 붙이는 풍습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올해에는 강아지처럼 천방지축이 아니고, 그냥 개처럼 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주어진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 해본다.

▷ 행복헌장 10계명

1) 운동을 하라: 일주일 3회, 30분이면 충분하다.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해라.
3) 대화를 나누어라: 아내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어라.
4) 식물을 가꿔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5) TV시청을 줄여라: 말 그대로 ○○ 상자일뿐이다.
6) 미소를 지어라: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7) 친구에게 전화하라: 친구나 지인들이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8) 하루네 한번은 유쾌하게 웃어라: 더 이상 좋을 게 없다.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마음이 충만해질 것이다.

▷ 화장실에서 생긴 일!

썰렁이가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앞 벽에 ‘뒤를 보시오’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설렁이는 뒤를 돌아보았다. 뒷벽에는 ‘옆을 보시오’ 라고 써 있었다. 썰렁이가 옆을 보니 ‘위를 보시오’라고 써 있었다. 위를 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
‘일 안보고 뭘 봐.’

▷ 난센스 퀴즈?

1. 한겨울에 미니스커트에 스타킹도 신지 않고 다니는 여자? 답:→ 철없는 여자
2.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물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답:→ 독일수도
3.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일까? 답:→ 차가와서
4. 인삼은 6년 근이 좋다.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좋은가? 답:→ 보는 즉시
5. 개구리는 벌을 왜 잡아먹을까? 답:→ 톡소는 맛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