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회(회장 이숙현)에서는 지난 1월 24~25일 1박 2일에 걸쳐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임기를 마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들 송별 및 2018년도 선임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인준서 수여와 더불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도자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이임하는 회장들이 겪은 소감과 후배 회장들에게 당부 또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숙현 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새로 선임된 회장들에 대한 인준서 수여와 더불어 새마을 뺏지를 달아 줌으로서 더욱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고취 시켰으며, 선배들의 경험과 당부를 귀 담아 듣고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새마을운동을 각 지역에서 펼쳐 나갈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숙현 지회장은 “공주시새마을운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단위 국민운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더불어 각자의 역할 또한 지회의 교육을 통하여 열심히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낙영 시협의회장은 “협의회와 부녀회 역할의 다름과 더불어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해 줄 것을 그리고 백승근 시직장회장과 송영월 시문고회장은 ”우리 새마을가족들이 각 지역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같이 도우면서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숙현 지회장이 준비한 자리로서 읍면동 회장들이 리더로서 필요한 다양한 역할에 대해서 선배들로부터 배움의 시간을 갖고, 선후배 간의 돈독한 시간을 갖는 소중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