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 별관서 2월 6일까지 전시

이미정갤러리 별관에서는 최미화 작가의 작은 개인전 ‘그리움을 그리다’展이 열리고 있다.

한국화가인 작가는 서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감상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물 묘사가 자연스러워 아트스트리트에서 캐리커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바람처럼 지나가는 모든 그리운 것들을 그대로 머물게 하고 싶다. 하여 나는 그림을 그린다”라고 작가노트에 적고 있다.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있노라니 작가의 따스하고 차분한 마음이 그리움이 되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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