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12월 9일 'UN 국제 부패방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대상자를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2012년에 이어 두번째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박수현 대변인은 “부끄럽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여 작년 시상식 때 참석하지 못했는데 굳이 청와대 연풍문 면회실까지 오셔서 주셨다”며 “덕분에 면회실에 걸려있는 대통령 사진 앞에서 저도 사진을 찍어 보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을 대하는 남다른 태도'를 지닌 정치인이 되도록 깨어 노력하는 것으로 상의 의미를 새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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