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금강이다’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과 한국중부발전(대표 박형구)은 지난해 9월 금강의 문화와 역사 인문학적 가치의 재발견과 금강유역 문화예술의 재조명을 위하여 ‘이제는 금강이다’사업을 실시했다.

▲ 세종 합강지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종술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24일간의 종주과정을 정경욱 영상작가와 CMB대전방송(CH.12)과 함께 다큐멘터리로 기록·제작했다.

본 다큐멘터리는 오는 2월 11일 오전 11:00 CMB대전방송(CH.12)을 통해 방영되며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역사와 인문학, 예술을 탐사하는 종주단의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금강 종주단은 소설 ‘금강’을 집필한 김홍정 작가와 독도 전문 사진작가 이정호 작가, 트래킹 전문가 김성선 대장과 조수남 부대장 등이 함께하며 금강 지킴이 김종술기자와 논산시 출신 소설가 박범신 작가, 서천군 출신 영화배우 류승룡 배우, 금강 지역전문가 복권승 전문가, 문화평론가 양해남 평론가 등이 객원멤버로 함께했다.

▲ 금강하구둑을 걷는 류승룡 배우

이후 실시되는 ‘이제는 금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acfork)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산성을 걷는 금강종주단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