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각나무모임 주최 특강

국회의원 7선에 국무위원과 국무총리, 당 대표를 지낸 이해찬 의원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우리 지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사진은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 강좌 객석모습

공주시민들의 모임인 생각나무(회장 조병진)는 오는 2월 21일 오후 7시 신관동 백제새마을금고(버스종합터미날 맞은편) 3층 강당에서 이해찬 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이 의원이 중점적으로 강연할 내용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과제’,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 방향’ 등이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전환시켜낸 문재인 정부의 대외정책 전망과 함께,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과 인접한 공주시의 상생협력 과제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의원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서 제13대부터 17대까지는 서울 관악구에서, 19대, 20대는 세종시에서 당선된 원내 최다선 국회의원이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참여정부 때는 물론 노무현재단과 민주당에서 서로 호흡을 맞춰왔으며,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문의 : 010-5414-8150(조병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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