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을 시작으로 3월 한 달 동안 실시

공주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화재취약대상(25개소) 선제적 예방지도를 위한 현장방문을 3월 2일 솔브레인을 시작으로 3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안전관리 지도 장면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건물 규모·용도상 화재 우려 고위험 및 불특정다수인 이용 등 실제사고 시 대형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물이다.

이번 방문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화재취약 요인 점검 ▲비상구 등 인명대피시설 적정 여부확인 등을 실시함으로써 관계인들이 자율적 안전관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의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 강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공주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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