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서, YB:펄스(PULSE) 음악을 나누다

록밴드 윤도현 YB가 논산에 상륙한다.

논산시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제고를 위해 고품격 대형 공연을 매년 기획하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공감프로젝트 ‘YB:펄스(PULSE) 음악을 나누다’로 논산에서 전국투어 첫 시작을 알린다.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의 ‘YB:펄스(PULSE) 음악을 나누다’ 공연은 21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YB 공연은 그동안 전국투어 공연을 해왔던 광역시급의 도시가 아닌 지방 소도시에서 처음으로 하는 공연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시와 기획사 모두 고민을 거듭하며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YB 측은 “‘단순한 행사 공연이 아닌 YB 단독공연 분위기를 연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많은 논산시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풀고 새봄의 활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대도시에 가지 않고도 최고의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지 원스턴 피아노 솔로콘서트, 조수미 콘서트, 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 FUN페스티벌, 시민의 날, 송년콘서트, KBS 열린음악회, 청소년 콘서트 등 청소년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기획으로 문화공연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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