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근 총장 “우수한 초등교원양성 위해 노력”

창의융합 및 인성 교육을 선도하는 최우수 초등 교원양성대학 공주교육대학교(총장 안병근)가 개교80주년을 맞이했다.

▲ 안병근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공주교육대학교는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공로직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식수, 기념행사,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교내 곳곳에서 진행했다.

개교80주년 기념행사는 28일 오후 4시 음악관 연주홀에서 안병근 총장을 비롯하여 오시덕 공주시장, 조중철 총동문회회장, 최경섭 충남교총회장, 김영희 충남교육정보원장, 유영덕 공주교육장, 이종설 부여교육장 등 내・외빈 및 공주교대, 공주교대 부설초 구성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 오시덕 공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기념행사는 안병근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자랑스런 동문상 및 교대인상 시상, 기념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주교육대학교의 개교80주년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우리나라 초등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써 앞으로도 우수한 초등교원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안병근 총장이 자랑스러운 교대인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공주교육대학교는 1938년 공주여자사범학교로 개교하여, 현재까지 2만3천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 우리나라 초등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공주교대부설초학교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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