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위기를 해결하고 공직사회를 안정시킬 적임자는 ‘양승조’

3월 29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는 양승조 의원에 대한 충청남도자치단체공무직협의회의(이하 충남공무직협의회) 지지선언이 있었다.

▲ 충청남도자치단체공무직협의회 양승조 지지선언 기자회견 장면

충남공무직노동자협의회 약 85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충청남도 각 시군 자치단체에서 공무직(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노동자로 일하는 2천여명을 대표하는 충남의 대표 노동자 단체이다.

충남공무직협의회 박동완 사무처장은 “도지사의 공백으로 충청남도 공직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으며 이는 도청만의 문제가 아닌 충청남도 전체의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우리 충청남도 공직사회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다음 도지사는 ‘믿을 수 있는 사람’, ‘청렴하고 민주적인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것이며 그 적임자는 바로 양승조 의원”이라며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의원은 14년동안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혹독한 도민과 언론의 검증을 받았으며 뿐만아니라 각종 비리나 사건사고에 연루된적이 없을 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청렴한 사람이다. 양승조 의원을 충남도지사 후보로 적극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지선언을 마쳤다.

양승조 의원은 “지지선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충청남도의 모든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한편 양승조 의원과 충남공무직협의회는 오늘 오후3시 양승조 국회의원 천안사무실에서 ▲공무직 노동자 법률 제정 ▲충남 15개 시군 공무직복무조례 제정 ▲충남도청 내 공무직노동조합 사무실 마련 ▲충남공무직협의회 소속 노동조합을 위한 문화체육행사 및 창립총회 예산반영과 도지사표창 실시(모범조합원) ▲충남공무직협의회와 분기별 간담회 실시 등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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