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공경(알면 쓸모 있는 공주경찰)’ 주제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사진)이 제43회 공주학광장 손님으로 초대된다.

육종명 서장은 4월 16일 오후 3시 공주학연구원 2층 고마나루실에서 열리는 제43회 공주학광장 손님으로 초대되어 ‘알쓸공경(알면 쓸모 있는 공주경찰)’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지난해 6월 부임한 육종명 서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서대전고등학교, 경찰대 행정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경찰에 입문하여 대전둔산서 형사과장, 대전청 수사1계장, 대전청 수사2계장, 대전청 강력계장, 충남청 수사과장 등을 두루 지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조동길 공주대 명예교수의 ‘일동장유가의 공주학적 의미와 가치’ 주제로 공주향토문화연구회 특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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