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의용소방대는 18일 오후 2시 대원 134명의 참여로 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실시된 캠페인은 전국 각 시도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 2만 5천여 명의 참여로 국민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다짐의 취지로 매년 시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결의문 낭독 △안전불감증 해소 및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119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류석만 의용소방연합회장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활동 지원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