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을 위해선 힘 있는 일꾼이 필요”

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바른미래당)이 4월 17일 공주시의원선거 다선거구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이해선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21세기의 공주시의원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의 리더로서 현안을 잘 살피고 누구보다도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먼저 적응해야 하고 또한 본인이 속한 당의 이익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살고 있는 공주시민만을 위한 시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해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열심히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뛰어다닌 기억이 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앞으로의 4년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금보다도 더욱 더, 신발이 해질 때까지 발로 뛰며 지역주민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믿음과 신뢰, 뚝심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실천력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고 무기”라며 “주민여러분들이 저의 힘이기에 공주시의 4년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지역의 현안문제를 방관하거나 방치하지 않고 힘 있는 실천으로 지역민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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