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이끌고 후배는 따르고, 명문 마이스터고로 향한 힘찬 발걸음”

공주마이스터고(교장 차성우)는 5월1일 졸업생 초청행사인 제 3회 Home comingday(모교방문행사)를 실시했다.

마이스터고 4기 졸업생을 배출한 공주마이스터고는 졸업생 전체를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실시하였는데 약 30여명의 졸업생이 참여했다.

이번 모교방문행사는 선배들의 취업 성공기를 듣고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졸업생들의 후배사랑과 재학생들의 선배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자라나는 시간이 됐다.

제1기 학생회장인 김보성 졸업생은 “오랜만에 모교에 와보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취업에 필요한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차성우 교장은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에 마음이 흐믓하다.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선후배 간의 정이 더욱더 깊어지며 명문 마이스터고로 발전하는데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주마이스터고는 2018년도에 전기전자분야로 학과를 개편하여 영마이스터를 육성하는데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있으며, 졸업생과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명문아이스터고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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