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이재규 대표 5년째 효 나눔 실천 이어가

블랙야크 공주점(대표 이재규)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공주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1인당 4만원 상당의 물품 ‘야크 효(孝)박스’ 40상자를 공주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블랙야크 공주점 이재규 대표가 지난 4일 공주노인복지센터에 야크 효 박스를 전달했다.

야크 효(孝)박스는 9종류의 소면, 미역, 꽁치, 소금, 밀가루, 황도, 라면멀티팩, 카네이션, 버프(블랙야크 제품) 등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블랙야크의 효 나눔 확산 켐페인 ‘아름다운 방문, 야크효타운’의 일환으로 5년째 효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공주노인복지센터는 블랙야크 공주점 매장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식을 지난 5월 4일 시행했으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취약한 독거어르신 40명에게 어버이날(5월 8일)에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블랙야크 공주점 이재규 대표가 취약한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하면서 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주노인복지센터장은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에게 기쁨을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크신데 행복한 5월이 될 것 같다”며 “계속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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