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자유한국당 후보들 단합된 힘 돋보여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가  5월 17일, 다른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합동으로 신관동 전막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했다.

▲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신관동 전막사거리에서 합동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

아침인사에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조길행 도의원 후보, 송영월·오연근·이맹석·한상규·김경수 시의원 후보, 정종순, 박미옥 비례의원 후보 등 모든 후보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호응이 그 어느 때보다 남달랐다.

임남규 도의원 후보, 이창선·박기영 시 의원 후보 등 강남 지역 후보들은 중동에서 함께 함으로써 뜻을 같이했다.
 
출근길에 한 시민은 “후보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항상 이렇게 후보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최근 6.13 지방선거에서 경선 공정성 및 당내 힘겨루기를 이유로 후보들 간의 갈등 사례가 잦은 가운데서 이렇게 후보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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