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키즈카페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화재 대피요령 및 119신고 방법 ▲연기소화기 체험▲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모형접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공주시 안전한 놀이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추진했다.
최용호 화재대책과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우현 기자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