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뉴스리딩, 쇼호스트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29일 ‘제19회 스피치 페스티벌’를 대학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영상대 방송영상스치피과 학생들이 제19회 스피치 페스티벌을 참여하고 있다.

매년 이 대학 방송영상스피치과 주최로 열리는 ‘스피치 페스티벌’은 라디오, TV 등 각종 방송매체와 축제 등에서 행사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인 스피치 능력을 뽐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분 PR 영상, △영화 더빙, △뉴스리딩, △홈쇼핑 쇼호스트 시연 등 재학생들의 실력을 발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뉴스팀은 △기상캐스터, △해드라인 뉴스 진행 △기상캐스터 등 가장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보였으며 관객투표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경아(방송영상스피치과 교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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