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6월 19일까지

공주 최초 갤러리 이미정 갤러리에서는 5월 30일~6월 19일까지 열리고 있는 정영진 개인전에 공주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미정갤러리에서는 서양화가 ‘정영진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정영진 작가의 서정적이고 차분하며 아주 먼 옛날부터 숲을 지켰을 것만 같은
‘푸른 소나무’를 보며 비움의 미덕을 생각한다.

그리고 구석기 시대에도 금강에 살고 있었을 ‘눈치’, ‘하늘을 보기 위해 튀어 오르는 눈치’를 보며 희망을 본다.

▲ 정영진 개인전 전시장 전경

전시기간동안 작가와 관객이 함께하는 시간이 있는데 ‘공주의 은행나무로 만든 눈치’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이미정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작품 감상과 작가를 따라 그려 보는 행운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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