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자 6월 6일 이른 아침 7시 공식추념식에 앞서 선거 참모진과 함께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헌화분향을 마쳤다.

송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직하신 순국선열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가장 깨끗하고, 정의로워야 할 우리 세종시의 교육현장에 좌편향 적이고, 역사를 왜곡한 후보들이 우리 세종시의 교육감이 되어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한다”며 “이러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명하신 우리 세종시민 여러분께서는 무엇이 우리의 미래를 키워 갈 꿈나무들에게 희망이 될 것인지는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며, “참신하고 도덕적 흠결이 없는 저 송명석 만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이루고, 행정과 교육의 메카, 세종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 수 있는 교육감은 교육전문가인 송명석 만이 해 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