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달작은도서관과 루치아의 뜰이 함께하는 ‘문예공감’

무더운 여름 장마를 시원하게 녹여주는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공주 쌍달작은도서관 안혜경 관장이 공주시 소재 ‘루치아의 뜰’ 카페에서 시원한 여름부채 전시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쌍달작은도서관과 루치아의 뜰이 함께 하는 ‘문예공감’으로 6월 27일부터 전시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청소년의 미래에 기부하게 된다.

‘루치아의 뜰’ 안팎을 70여개의 한지부채로 수놓은 이번 전시는 공주시민은 물론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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