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 개최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7월 3일 오후 3시 30분 충남교육연수원에서 특수교육 현장지원과 특수교사 역량강화를 위한‘2018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를 개최랬다.

▲ 2018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에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현장의 진로․직업교육 실제와 진로설계 방법에 대해 논의한 이번 세미나는 공주정명학교와 충남중등특수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였고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실제’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바리스타 직업교육 운영의 실제’,‘체육교육을 통한 장애학생 진로설계’,‘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장애학생 진로설계’의 3가지 소주제를 다뤘다.

영역별 3명의 주제 발제자가 발표를 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선배 교사 및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하여 현장 진로․직업교육에 관하여 다양한 토론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갔다.
   
백옥희 교장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선생님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특수교사의 역량 또한 강화되었길 바라며 선생님들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론보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제적 사례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학생의 다양한 진로지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정명학교-2018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에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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