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공원 내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소외계층(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외계층 물품지원 프로그램은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및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서영수 자원보전과장은 “계룡산국립공원 보전과 관리는 지역사회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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