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호스 끌기 종목서 개인남자분야 1위 차지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7월 13일 순천향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종합 3위의 영광을 안았다.

▲ 류석만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번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치러 소방호스끌기 종목에서 개인남자분야 1위를 차지했다.

김현식 의용소방팀장은 "그동안 땀흘려 연습하느라 고생한 의용소방대원들게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낸다” 며 “순위를 떠나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가 하나된 모습으로 화합과 친목도모의 장이 돼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이번대회에 출전한 의용소방대원들과 공주소방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