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단속반 운영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공원 내 쓰레기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특별 관리 대책을 세워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탐방객이 집중하는 7월 20일 ~ 8월 19일까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공원 내 계곡, 야영장, 도로변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영수 자원보전과장은 맑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의식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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