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교육에 관한 정보교환 및 교류 증진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 이하 ‘자활센터’)는 7월 18일 공주정명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주정명학교 정지연 교무부장의 사회로 신임 자활센터 소진원 센터장은 공주정명학교 백옥희 교장과 인사말을 나눈 후 협약문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학생의 졸업 후 진로 지원 협력에 관한 사항, 사회적응활동 프로그램 물품 지원, 장애학생 활동지원사 연수 지원, 상호 정보 교류 및 자문에 관한 사항등에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히고 있다.

백옥희 교장은 “장애활동지원사 월 정기 교육 및 보수교육 시 학교 세미나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백옥희 교장의 안내로 학교기업시설을 둘러본 자활센터 소진원 센터장은 “앞으로 공주정명학교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공주지역 내 신설 주간보호센터 및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있음을 확인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인 자활센터가 좀 더 적극적인 준비와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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