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복공동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논산시의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역동적인 논산에서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헌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박남신 논산시부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3일 취임한 신임 박남신 논산 부시장은 “‘논산, 새로운 도약의 100년’을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공직자로서의 열정과 투혼을 아낌없이 이곳 논산에 쏟아 붓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1980년 공직에 입문한 박 부시장은 태안군 사회복지과장, 충청남도 복지보건국 저출산고령화대책과 노인복지담당, 복지보건국 사회복지과장,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한  ‘복지전문가’이며, 복지정책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논산시는 신임 박남신 부시장이 모든 행정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로 다양하고 폭넓은 행정 분야 접목을 통해 황명선 시장과 함께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실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