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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아닌 폭염(暴炎)…….
2018년 08월 02일 (목) 13:37:50 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3777@kknews.co.kr

   

▷ 무더위가 아닌 폭염(暴炎)…….

흔히 평년에 비해 유난히 더운 여름을 폭염이라고 하는데 폭염(暴炎)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폭서, 불볕더위 등과 같은 의미이다. 폭염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라고 보는 견해와 대기 흐름(warm air advection)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2018년 8월 1일,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하였다. 오후 3시 36분 서울은 39.6도를 기록하였고, 오후 4시 강원도 홍천은 41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부산·인천 1904년, 서울 1907년 등 국내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이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1994년 7월 24일의 38.4도를 넘어선 것으로 이날 기온은 1907년 서울에서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다.

폭염은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는 폭염에 대한 특보를 내리는데 대한민국 기상청을 기준으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이며,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이다.

단순히 기온이 높은 것도 폭염이지만 고온과 함께 습도가 시너지를 이루면 더욱 견디기 어려워지고 피해도 커진다.

여름이 소위 말하는 ‘찜통더위’의 계절, 즉 높은 습도와 높은 온도가 동시에 동반돼서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말 그대로 푹푹 찐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계절이다. 게다가 이때 부는 바람 역시 뜨거울 확률이 높아서 바람을 맞아도 시원한 기분이 안 든다.

최근에는 무더위로 인해 열대야(熱帶夜;tropical night)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다. 이 열대야는 하루 최고 기온이 30℃ 이상인 한여름 기간에 야간에도 최저 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마치 열대지방의 밤처럼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을 가리킨다.

낮 시간동안 태양열에 의해 달궈진 땅의 수분은 수증기로 변모하는데 이 열기가 밤 시간에도 그대로 남아 고온다습한 날씨를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전기요금 누진세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에어컨을 트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더군다나 더위에 약할 수밖에 없는 영·유아를 키우는 집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하루 종일 에어컨을 트는 경우도 적지 않아 이런 가정들을 위주로 수십만 원 단위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피해사례가 속출할 것이다.

▷ 공공의 적

1) 100점 맞았다고 엄마를 기분 좋게 하여 용돈 만 챙기고, 3과목 합산한 점수란 소리 빼먹는 인간!
2) “사랑해” “좋아해” “너밖에 없어” 남발하면서 양다리 걸치는 인간!
3) 돈 없다고 엄살떨면서 자식은 유럽여행 보내고, 부모님 용돈은 아주 조금 주는 인간!
4) 있는 건 돈 밖에 없다고 하면서 분식점에서 먹은 것도 더치페이 하자는 인간!
5) 3일만 쓰고 갚겠다고 빌려간 돈 3년도 넘게 안 갚는 인간!
6) 같은 방향이니 같이 가자고 해놓고 한 달 넘게 출·퇴근 시켜줘도 밥 한 끼 안사는 인간!
7) ‘술 한 잔 하자’ 전화로 먼저 꼬드겨 놓고 술값 계산할 때 딴청 피우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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