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동 일대 피해현장 방문 피해 현황 살펴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이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 손권배 부시장이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한 금학동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

손부시장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한 금학동 일대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손권배 부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히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며,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해취약시설 및 위험지구에 대해서도 앞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안전점검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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