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A 프로젝트 「Dynamic Bounce」버스킹 공연 성료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과 하나투어는 지난 9월 13일(목)부터 21일(금)까지 충남지역 및 캄보디아에서 10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2018 하나투어 문화예술희망여행 COA Project 「Dynamic Bounce」 공연을 성료했다.

▲ 펍스트리트 공연 장면

2018 하나투어 문화예술희망여행 COA  Project  「Dynamic Bounce」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8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남문화재단과 협력했다.

2018 하나투어 문화예술희망여행 COA  Project  「Dynamic Bounce」 는 하나투어가 기존의 사회공헌사업을 문화예술 분야로 확대해 COA Project라는 이름으로 충남문화재단과 함께 예술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여행을 통한 영감, 교류를 바탕으로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년 충남문화재단과 시각예술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했던 이 사업은 2018년에는 음악분야로 분야를 확대, 9월 13일(목)부터 21일(금)까지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분야 예술가 10명이 참여하였다.
 
충남의 최대 축제 중 하나인 백제문화제의 국제거리(공주시, 부여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문화소외지역 및 Pup Street서에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국내 대중뿐만 아니라 국외 현지 대중에게도 문화·예술을 전하고 공유하고자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 「Dynamic Bounce」’는 국악·클래식, 그리고 현대음악의 콜라보를 이룬 매력적인 버스킹 공연을 통해 국내 백제문화제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현지의 문화소외지역, 그리고 Pup Street에서 현지인 및 여행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참여한 충남의 신진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은 여행이란 컨셉으로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활동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 「Dynamic Bounce」’는 국내·외 버스킹 공연을 21일(금) 공연 성료 후, 귀국하여 올해 12월까지 디지털 앨범을 제작하여 더 많은 대중들과 매력적인 음악을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