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協, 장바구니 나눠주기 캠페인 펼쳐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길), 이하 지속발전협)는 공주시삼락회와 공동으로 친환경명절보내기실천운동에 앞장섰다.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보이는 이종길 회장(우)과 주진영 사무국장(좌)

9월 22일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가진 친환경실천운동에서 두 단체는 “온실가스를 1인 1톤을 줄이자!”, “친환경 장바구니를 사용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주시삼락회원들이 친환경명절보내기 운동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이종길 회장이 장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모습

시민들과 산성시장 상인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환경보호 홍보에 나선 이종길 회장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이 협력하여 가정, 수송, 상업과 같은 비산업분야에서의 저탄소생활양식을 정착시킴으로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저탄소 사회구현을 하고자 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라면서 “저탄소생활은 풍요로운 우리의 삶을 지속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며 우리의 자손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활문화”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2008년 10월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로 출범, 2014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명칭 변경과 함께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길 회장과 주진영 사무국장이  산성시장 상인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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