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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먹그림방 동행전 성황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선 보여
2018년 10월 08일 (월) 09:37:57 신용희 기자 s-yh50@hanmail.net

공주먹그림방(회장 권혁철) 회원들이 마련한 동행전이 10월 4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지희순 회원의 사회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등 50여점의 작품을 선 보인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박기영 시의원, 최창석 문화원장, 유순식 문화원부원장, 윤용혁 공주향토문화연구회장, 김학수 공주팝앙상블 회장, 김두영 충남미술협회장을 비롯하여 예술인과 시민이 참석, 공주먹그림방 회원들의 전시를 축하했다.

   
동행전 개막식 전경

권혁철 회장은 “첫번째 전시가 어설프지만 다음에는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이경호 원장이 회원을 위해 작업 공간을 흔쾌히 무상으로 제공해 준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권혁철 회장의 인사말 장면

김정섭 시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나도)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가을이면 문화원 2층 전시실을 매주 찾는다. 이제 이곳은 공주문화의 핫한 장소가 되었다”면서 “‘교학상장(敎學相長)’처럼 배우고 가르쳐서 같이 성장하는 공주먹그림방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에서 격려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의 축사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은 “좋은 작품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이것이 바로 문화예술임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공주의 예술인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보태겠다”고 축사에서 약속했다.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의 축사


최창석 문화원장은 “공주먹그림방은 소규모 단체이나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가 손잡고 이 자리에 모였다”며 “작품만 보면 작가가 20대로 착각할 정도로 필치에 힘이 들어 있다. 공주가 예향의 도시가 되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석 문화원장의 축사

김두영 충남미술협회장은 “공주예총미술지부장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충남미협으로 자리를 옮기게 돼 송구스럽다. 오늘 전시장이 환해진 것처럼 공주 미술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며 “시장님의 공주시립미술관 건립추진에 감사드린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김두영 충남마술협회장의 축사

   
작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 이경호 회원
   
지희순 회원의 작품 설명 모습
   
문기정 회원이 서예 작품의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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