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상설야외무대 준공식 성황리 개막

‘춘마추갑(春麻秋甲)’이라 불리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갑사에  갑사상설야외무대 준공식 및 제1회 추갑사예술제가 10월 13일 오후 2시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 입구 갑사상설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박석순·서승열 공주시의원, 갑사 주지 탄공스님을 비롯한 많은 중장리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갑사상설야외무대 준공식에서 축하 테이프 절단식 장면

김정섭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갑사상가지구 상가번영회 김태순 회장

 

탄공스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갑사상가지구 상가번영회 김태순 회장

이날 행사는 제1부 갑사상설야외무대 준공 기념테이프 절단식인 제막식과 제2부 경과보고에 이어 김태순 갑사상가번영회장의 갑사 주지 탄공스님과 김정섭 공주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김태순 회장의 인사말

 

김정섭 공주시장의 축사

 

갑사 주지 탄공스님의 축사

갑사상가번영회 김태순 회장은 “갑사에 상설야외무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부지를 허락해 주신 갑사 탄공 주지스님과 김정섭 공주시장님과 공주시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무대를 활용해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 계룡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인사말에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김정섭 공주시장과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그리고 갑사 탄공 주지스님의 축사가 있었다.

축하떡을 자르는 내빈

이어진 제1회 추갑사예술제에서 △공주팝스앙상블공연 △시낭송 △그룹사운드 ‘피카소’ 공연 △오카리나 연주 △김송희 △진경애의 무대가 펼쳐져 갑사 일원을 단품과 함께 곱게 물들이면서 중장리 주민의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피카소밴드의 연주

 

중장리 주민들의 풍장

 

시화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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