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개선사업 등 61억원 예산확보 협조 요청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10월 16일 정진석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19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 김남표 농어촌公 공주지사이 최원철 보좌관에게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영농편의 증대를 위한 생산기반정비사업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공주지사는 이날 우리 공사의 농촌용수개발사업 및 배수개선사업 예산의 감액이 유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원철 보좌관에게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영농편의 증대를 위한 생산기반정비사업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사업설명회에서 김남표 지사장은 공주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산기반정비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저지대 상습침수피해 해소를 위한 정안지구 등 2지구 배수개선사업 및 상습가뭄피해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대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총 3지구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61억원의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이에 최원철 보좌관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도 정부예산에 생산기반정비사업이 감축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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