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사랑나눔 프로젝트 통한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

충남경찰청(청장 이재열)은 한국중부발전(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한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인 ‘I like-사랑나눔’을 진행한다.

I like-사랑나눔은 충남경찰 SNS계정에 범죄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극복을 위한 후원이 이루어지는 제도이다.

충남경찰이 도움이 절실한 피해자의 선정과 사례를 소개하면 한국중부발전(주)이 후원금(300만원 / 인, 연 5회)을 지급,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금을 관리하는 구조이다.

충남경찰은 최종 5명의 범죄 피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한국중부발전(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상자를 알렸다.

지난 10월 26일 충남경찰 페이스북 계정에 그 첫 번째 사례가 소개됐고, 연내 추가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페이스북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댓글”등 도달률이 증가할수록 범죄 피해 회복 후원금이 높아지게 된다.

범죄 피해자에게 최대의 후원금(상한 300만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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